1월 25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4/01/25 14:43

▶ 태국에서 최근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JN.1’ 감염자 급증

(사진출처 : ddc.moph.go.th)

  태국에서 최근 1주일 사이에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JN.1' 감염자 수가 급증하면서 입원자 수 급증했고, 11명이 사망했다.

  태국 질병관리본부(DDC)는 1월 20일까지 1주일 동안 감염되어 입원한 사람이 718명이며, 1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입원자 수는 하루 평균 93명이며, 4명 사망을 기록한 이전 주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DDC)는 입원자 대부분은 노인이었고, 대부분이 추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백신을 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718명의 환자 중 209명이 심각한 폐렴 증세가 있었으며, 그 중 149명은 기관내 삽관이 필요한 상태였다. 또한 사망자는 모두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으로 구성된 '위험 608' 그룹이었으며, 사망자 중 6명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고, 나머지 사망자들은 백신을 두 번만 접종받았다.


▶ '미스유니버스 운영' 태국기업, 파산 위기에 대회 지분 50% 매각

멕시코 사업가, 214억원에 인수…"대회 개선 위한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

짜끄라퐁 JKN글로벌 CEO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세계적인 미인 대회인 미스유니버스 운영권을 인수해 화제를 모았던 태국 기업이 파산 위기에 몰려 인수 1년여 만에 대회 지분 절반을 매각한다.

  25일 현지매체 방콕포스트와 외신에 따르면 태국 JKN글로벌그룹은 미스유니버스 사업 지분 50%를 1천600만달러(약 214억원)에 레거시홀딩그룹 미국 법인에 매각하기로 했다.

  멕시코 사업가 라울 로차 칸투가 소유한 레거시홀딩그룹은 미스유니버스 멕시코 대회를 개최해온 기업이다.

  JKN글로벌은 태국 유명 트랜스젠더 사업가 짜끄라퐁 짜끄라쭈타팁이 최대 주주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회사로 태국을 기반으로 콘텐츠 유통, 음료, 식품, 미용 관련 사업을 해왔다.

  짜끄라퐁은 2020년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1위, 세계 3위 부자 트랜스젠더였다.

  JKN글로벌은 2022년 10월 미스유니버스 대회 운영권을 세계적인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사인 IMG월드와이드로부터 2천만달러(267억원)에 인수했다.

  짜끄라퐁은 이후 기혼 여성이나 이혼 여성에게도 대회 참가 자격을 주는 등 변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JKN글로벌은 경영 악화에 직면했고, 지난해 11월 기업회생 신청을 하고 자산 매각과 구조 조정 등을 추진해왔다.

  JKN글로벌은 "레거시홀딩그룹은 미스유니버스를 개선하고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라며 지분 매각 절차는 9월까지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매각 자금은 유동성을 확보하고 구조조정 계획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문화원, 수묵화 강좌로 태국인들에게 한국의 예술을 알리다

(사진출처 : Bangkokbiz)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수묵화 강좌를 개최해 태국인들이 붓과 먹을 사용해 수묵화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조재일 문화원장은 한국과 태국의 예술을 홍보하는 소프트파워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겨울에서 봄으로 접어드는 시기 일부 한국인들은 봄을 기다리며 매화를 그린다. 

  한국문화원은 1월 23일(화) 예향 작가와 함께 태국인들을 대상으로 붓과 먹을 사용해 글씨를 쓰고 매화를 그리는 수묵화 강좌를 개최했다. 

  조재일 문화원장은 “문화원은 태국인들이 한국의 겨울 정취를 느껴볼 수 있도록 작은 예술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한국 예술기관들은 태국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문화원은 작가들을 초청해 태국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으로 양국 예술작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프트파워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오후 개최한 강좌가 모두 끝난 후 조 원장은 많은 참가자들이 강좌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에 기뻐했다. 

  예향 작가는 봄을 기다리는 것이 매우 즐거운 시간이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꽃이 피고 농작물이 자라기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즐거움과 재미를 뜻하는 단어 ‘낙’을 선택해서 각자의 즐거움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글씨를 쓸 때는 단순히 손목만 움직이면 안 되고 팔 전체를 다 움직여야 한다. 

  예향 작가는 매화를 그리는 방법과 함께 붓을 두드려서 물감을 퍼뜨리는 기술도 소개했다. 이것은 작품을 입체감 있게 만들어 봄바람에 흩날리는 매화 꽃잎 같은 느낌을 준다. 

  강좌가 끝난 후 많은 참가자들은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강좌에 참가한 한 쭐라롱껀대학교 교수는 본인이 예술분야에 종사하고는 있지만 이런 종류의 예술에 대해 특별히 연구하지는 않았다고 하며, 이번 강좌를 통해 붓을 사용해 수묵화를 그리는 것 이외에 전문적인 기술이 있는 새로운 예술 분야를 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자신의 휴일과 시간이 맞아 강좌에 참석했다는 한 치과의사는 활동이 재미있었으며 좋은 활동을 통해 정서적인 편안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속 BTS역 인근에 위치한 주태국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예향 작가를 비롯한 작가들의 수묵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방콕비지니스뉴스는 이를 놓치지 말 것을 추천했다. 

(ศูนย์วัฒนธรรมเกาหลี จัดกิจกรรมซูมุกควา พาคนไทยรู้จักอักษรเกาหลีผ่านศิลปะ/Bangkok Biznews, 1.24,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biznews.com/lifestyle/art-living/110994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청소년올림픽] '평창 유산' 태국 봅슬레이 메달리스트, 체육발전기금 3천800만원 받는다

평창기념재단 육성 사업으로 봅슬레이 선수 된 캄페올, 태국 첫 동계올림픽 메달

[청소년올림픽] '평창 유산'으로 꿈 키운 태국 소녀, 메달리스트로 우뚝
(평창=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태국의 봅슬레이 선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으로 시작된 사업의 도움을 받아 평창에서 동계청소년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태국 봅슬레이 대표로 나선 캄페올 아그네스(17)는 22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모노봅(1인승) 경기에서 마야 보이그트(덴마크·1분 53초 31)에 이어 2위(1분 54초 17)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4.1.22 22일 [OIS (Olympic Information Service)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강릉=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으로 시작된 사업의 도움을 받아 동계청소년올림픽 은메달을 차지한 태국 봅슬레이 선수 캄페올 아그네스(17)가 약 3천8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태국 방송 '채널7'은 22일 "캄페올이 태국 국가체육발전기금으로부터 100만 바트(약 3천800만원)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계 태국인인 캄페올은 태국에서 롤러 스키를 통해 동계스포츠에 입문했고, 한국과 태국 올림픽위원회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훈련하던 중 봅슬레이 선수로서 재능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22년 말부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 봅슬레이 출전을 준비했고,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캄페올은 지난 22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모노봅(1인승) 경기에서 마야 보이그트(덴마크·1분53초31)에 이어 2위(1분54초17)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계 스포츠 불모지인 태국의 선수가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성인과 청소년을 통틀어 처음이다.

  태국 매체들은 캄페올의 메달 획득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MRG 등 다양한 태국 매체들이 지면과 인터넷을 통해 캄페올을 조명했다.

  캄페올은 2020년부터 우리나라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한 동계스포츠 저개발국 및 개발도상국 선수 육성 사업을 통해 기량을 키웠다.

[청소년올림픽] '평창 유산'으로 꿈 키운 태국 소녀, 메달리스트로 우뚝
(평창=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태국의 봅슬레이 선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으로 시작된 사업의 도움을 받아 평창에서 동계청소년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태국 봅슬레이 대표로 나선 캄페올 아그네스(17)는 22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모노봅(1인승) 경기에서 마야 보이그트(덴마크·1분 53초 31)에 이어 2위(1분 54초 17)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4.1.22 [OIS (Olympic Information Service)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국가 소프트파워전략위원회,무에타이 올림픽 종목 채택 추진

(사진출처 : prd.go.th)

  태국 국가소프트파워전략위원회 부위원장 패통탄 찬나왓은 태국의 소프트파워 육성을 위해 무에타이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패통탄 부위원장은 무에타이에 태권도의 띠 시스템과 유사한 순위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여러 계획을 통해 무에타이가 외국인들에게 더 인기를 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소프트파워전략위원회는 1월 29일 방콕시청(BMA)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방콕시청 산하 최대 20개 학교에 무에타이 교사와 장비를 보낼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728664/paetongtarn-wants-olympic-sport-status-for-muay-thai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의회 복귀' 태국 야당 리더 피타 "다시 떠날 일 없을 것"

선거법 위반 무죄로 의원직 유지…내주 왕실모독죄 관련 판결에도 자신감

지난해 7월 의회 떠나던 피타 전 대표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미디어 주식 보유와 관련한 선거법 위반 혐의를 벗은 태국 야권 지도자가 곧바로 의회로 복귀해 활동을 재개했다.

  25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MFP)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의원 직무 정지 이후 약 6개월 만에 하원 회의에 참석했다.

  전진당 의원들과 지지자 환호 속에 모습을 드러낸 피타 전 대표는 "의회 분위기가 그리웠다"며 "6개월간 일을 하지 못해 아쉽지만,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들으며 보람차게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피타 전 대표는 다음 주로 예정된 왕실모독죄 관련 판결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우리는 방어를 위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그 사건도 자신 있다"며 "다시 의회를 떠나야 할 일은 없으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태국 헌법재판소는 전날 피타 전 대표의 선거법 등 위반 혐의와 관련해 의원직 유지 결정을 내렸다.

  앞서 선거관리위원회는 피타 전 대표가 2007년 방송을 중단한 iTV 주식을 보유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이 사건을 헌재로 가져갔다.

  태국 헌법과 선거법은 미디어 기업 지분을 보유한 경우 출마를 금지한다.

  지난해 7월 향후 판결이 나올 때까지 의원 직무 정지 결정을 내렸던 헌재는 전날 iTV를 미디어 기업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해 피타 전 대표가 의회로 복귀하게 됐다.

  그는 지난해 의회를 떠날 당시 맸던 파란색 넥타이 차림으로 돌아왔다.

  헌재는 오는 31일 전진당의 왕실모독죄 개정 공약에 대해 판결할 예정이다.

  전진당이 왕실모독죄로 불리는 형법 112조 개정을 추진하자 앞서 한 보수 법조인이 '국왕을 국가 원수로 하는 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시도'라며 제소했다.

  전진당으로서는 최악의 경우 정당 해산이나 지도부 정치 활동 금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피타 전 대표는 정책 현안과 관련해서는 16세 이상 국민에게 1인당 1만밧(37만원)을 지급하는 정부의 디지털 화폐 지급 계획 등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동성 결혼 허용, 헌법 개정 등에 대해서는 정부와 협력하겠다며 "국민의 이익을 위한 일은 막지 않겠지만 옳지 않은 문제에는 반대하겠다"고 말했다.


▶ 세타 태국 총리, 랜드 브리지 프로젝트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연구 약속

(사진출처 : Thai PBS World)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랜드 브리지 프로젝트 관련 타당성 조사는 모든 관련 산업, 환경 및 지역 주민의 권리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공정한 연구를 약속했다.

* 태국 총리는 최근 라농 지역을 방문하여 라차팟 수안 수난타 대학교에서 청원서를 받은 후 프로젝트 반대자들을 만났다.

  세타 총리는 태국 내각은 안다만 6개 지역에 약 5000만 바트(약 19억 원) 규모의 13개 프로젝트, 민간 부문이 제안한 2억 2000만 바트(약 82억 원) 규모의 5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각이 어민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수산법을 개정하는 데 원칙적으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ipbsworld.com/pm-promises-fair-public-and-transparent-study-of-land-bridge-projec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2024년 사이버공격 급증…다크웹에 민감 개인정보 대량 유통중

  사이버 범죄자들이 다크웹에서 방대한 양의 개인 식별 정보(PII)를 유통하는 가운데, 사이버 보안 연구원들은 태국을 겨냥한 데이터 유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시큐리티(Resecurity) 보안연구원에 따르면, 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ICT 분야 핵심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2022년 말부터 2023년 초까지 태국은 데이터 유출 사고가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2024년에 접어들면서 사이버 범죄자들이 태국 국민의 개인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노린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나라카(Naraka) 조직은 도난당한 개인 식별 정보 데이터를 유출하는 핵심 조직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다크웹은 다양한 침해 플랫폼에서 유출된 민감한 정보가 유통되고 있다. 이 수법은 태국에 기반을 둔 이커머스, 핀테크, 정부 기관을 표적으로 삼는데, 이는 고객 파악 목적으로 사용되는 개인 문서가 많기 때문이다.

  2023년의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공격 빈도가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이는 다크웹에서 태국의 소비자와 기업 모두와 관련된 데이터 유출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24년 1월 초에도 개인정보가 노출된 중대한 데이터 유출 사고가 최소 14건 이상 확인되었으며, 이는 전년도의 연간 유출 건수를 거의 넘어선 수치다.

  도난당한 개인 데이터는 다크웹에서 유통될 뿐만 아니라 위협 공격자들이 태국 시민을 사칭하고 금융 기관을 공격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기사출처 : 데일리시큐>


▶ 태국 정부, 음식물 쓰레기 문제 해결에 주목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환경부 산하 오염통제국(PCD)은 태국에서 연간 970만 톤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 한 명당 146kg에 달하는 양이라고 밝혔다.

  음식물 손실과 낭비를 줄이는 것은 유엔의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s) 중 하나이며, 2030년까지 소매 및 소비자 수준에서 전 세계 1인당 음식물 쓰레기를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태국 국가 식품위원회는 지난주 음식물 쓰레기 관리 로드맵(2023~2030년)과 음식물 쓰레기 관리 실행 계획 1단계(2023~2027년)를 승인했다.

  해당 계획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소비 행태의 변화, 효율적인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 분리 내용을 포함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general/40034873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